◆ 하지원-진백림 열애? “사랑은 SNS를 타고~”...‘목숨 건 연애’ 동반 출연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하지원-진백림 열애? “사랑은 SNS를 타고~”...‘목숨 건 연애’ 동반 출연

배우 하지원(37)과 대만배우 진백림(32)이
비슷한 SNS글로 열애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지원과 진백림의 과거 인스타그램 글을 짝지어 정리한 자료가
퍼지고 있는데요.

비슷한 포즈로 찍었거나 유사한 이미지가 담긴 사진들로
고양이를 안고 윙크한 채 찍은 사진,
우주나 은하계 사진,
그리고 클림트의 작품 '키스'를 똑같이 올렸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각자 커피 잔을 들고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두 사진 모두 게재일은 30주 전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최근
한중 양국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는데요.

진백림은 한국 진출을 위해
지난 6월 하지원의 에이전시인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고,
하지원 역시 진백림의 소속사인 천하무적국제문화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에 나섰습니다.


잘****
사진만 보면 오해할 만도 하네ㅋㅋ 사랑은 인스타를 타고~~♥

ti****
오해살만 함. 사귀는 건 아니라도... 분명히 뭔가 교감 정도는 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음

ji****
사귀는 게 아니라면...
어느 한쪽이 호감 있어서 인스타에 똑같은 사진 따라 올리는 거 같은데... 스토킹?ㅋㅋ

sn****
너사시 원작 대만드라마 남주와 리메이크 한국드라마 여주의 만남!!

sa*****
저 정도면 빼박이지. 아님 노이즈 마케팅...

오****
보아하니 새 드라마 '목숨 건 연애‘둘이 같이 찍으니까...
홍보하려고 노이즈마케팅 한 거구만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한 진백림은 중화권 대표 인기스타로
하지원-이진욱 주연의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원작인
대만 드라마 「연애의 조건」의 남자주인공이기도 한데요.

하지원과 진백림은
한중 합작 로맨스코미디 영화 「목숨 건 연애」를 통해 호흡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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