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손가락을 총알처럼?' 손가락 두 개로 격투기 선수를 쓰러트린 남자

[쿠키영상] '손가락을 총알처럼?' 손가락 두 개로 격투기 선수를 쓰러트린 남자

기사승인 2015-08-11 00:02:5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손가락 두 개로 격투기 선수를 쓰러뜨린 남자가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괴력(?)의 주인공은 스턴트맨 조나단 굿윈(Jonathan Goodwin)인데요.

링 위에서 격투기 선수와 마주 선 조나단은
'두 손가락 공격'을 선보이기에 앞서 그 원리를 설명합니다.
주먹보다 좁은 면적인 손가락에 힘을 집중시키면
상대에게 훨씬 강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건데요.

조나단은 "명치를 정확히 가격하면
작은 총알과 같은 위협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건강한 것 맞죠? 정말 괜찮겠냐?"며 격투기 선수를 걱정합니다.
하지만 격투기 선수는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미소까지 띠어 보이는데요.

곧이어 조나단이 오른손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으로
격투기 선수의 가슴을 정확히 가격하자
격투기 선수는 가슴을 부여잡은 채 찍소리도 못 내고 쓰러져 버립니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요.
구급대가 급히 링 위로 올라가 격투기 선수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격투기 선수는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트럭에 치이는 것 같았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라며
'두 손가락 공격'에 당한 소감을 전했는데요.

건장한 격투기 선수도 단번에 쓰러트리는 '두 손가락 공격'의 위력,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출처=유튜브 Daredevil Media Inc]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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