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홍수아 쌍꺼풀+래미네이트 성형 고백...“추자현 출연료 회당 1억”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택시’홍수아 쌍꺼풀+래미네이트 성형 고백...“추자현 출연료 회당 1억”

배우 홍수아가 쌍꺼풀과 래미네이트 수술을 고백했습니다.


어제(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영자가 "실검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며 재치 있게 답했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는데요.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의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홍수아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저는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홍수아는 래미네이트도 했다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홍수아의 성형고백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ft****
ㅋ 걍 원본이 사라진 거 같은데 ㅋ

ok****
ㅋㅋ눈만 했다니ㅋㅋ 딱 봐도 렛미인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인가...

wh****
ㅎㅎ양악이랑 이마 볼 지방이식 완전 티 나는데...
눈 집고 래미만 했다고 우기는 게 신기함

ks****
홍수아 옛날이 더 이뽀 ㅠㅠㅠ

fk****
자기가 좋다는데... 뭐ㅎ

si****
본바탕이 이뻐야 뭘 해도 이쁜 거 같어


이날
홍수아는 중국에서의 출연료를 언급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MC들이 "(중국에서) 수입은 얼마냐?"고 묻자
추자현이 회당 1억 정도 받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저는 한국에서의 수입과 비교해 3~4배 정도 번다.
추자현 씨에 비하면 저는 아직 아기"라며
"추자현은 정말 중국에서 톱이다. 여신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 ‘택시’ 홍수아 쌍꺼풀+래미네이트 성형 고백...“추자현 출연료 회당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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