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혜성 “유선·차예련 기가 세다”...차예련 4500:1 경쟁률로 데뷔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라디오스타’ 김혜성 “유선·차예련 기가 세다”...차예련 4500:1 경쟁률로 데뷔

배우 김혜성이 여배우 유선과 차예련이 기가 세다고 폭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특집으로
영화 「퇴마: 무녀굴」에 출연한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혜성이 유선과 차예련이 기가 세다고 말했다.
유선이 김성균을 잡고,
차예련이 김혜성을 잡는 분위기라고 했다”며 운을 뗐습니다.

그러자 김혜성은 “영화 촬영할 때
감독님이 저 보고 ‘혜성이 잘생겼다’고 하셨다.
그때 옆에서 모니터 하던 차예련 누나가
‘난 쟤 잘생긴 거 모르겠는데’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차예련은 MC들에게
“김혜성 잘생겼어요?”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김혜성의 폭로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qh****
장난인 거 같긴 하지만... 저게 안 잘생긴 거면... 눈이 어디 달린겨?

vo****
차예련은 딱 봐도 생긴 게... 음... 어쨌든 세게 생긴 여잔 좀 비호감

ha****
말투가 사람 상처주네... 그냥 빈말이라고 치고 넘어가면 덧나나? 에휴

eu****
정말 친해서 디스한 거 아니라면, 매우 예의가 없다고 생각함

hi***
쳇 나야말로 차예련 예쁜 줄 몰겄네... 어디서 나왔더라??


이날 차예련은 자신의 데뷔작 「여고괴담4」 오디션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4500:1의 경쟁률을 뚫고
김옥빈 서지혜와 「여고괴담4」에 캐스팅된 이력을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 ‘라디오스타’ 김혜성 “유선·차예련 기가 세다”...차예련 4500:1 경쟁률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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