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도 괜찮아’ 아픈 청춘들의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방송인 손미나 기획 진행

‘여행해도 괜찮아’ 아픈 청춘들의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방송인 손미나 기획 진행

기사승인 2015-08-17 15:4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아픈 청춘들의 힐링 여행기 tvN ‘여행해도 괜찮아’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생에 첫 해외여행에 나선 주인공들이 푸른 지중해 바다에 뛰어들어 300kg이 넘는 커다란 참치들과 함께 수영하고, 처음으로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에 도전하는 등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섭니다.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솔직한 여행 모습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작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요즘 대한민국 2~30대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고 위로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첫 방송 이후 프로그램 공식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픈 청춘을 응원하는 글들이 다양하게 올라왔는데, 한 시청자는 “뭉클하고 눈물이 나오면서도 재미있고 즐거웠다.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또 다른 시청자는 “여행이 끝나면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그들의 삶은 분명 달라져있을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청춘들의 두려움과 설렘, 호기심이 부러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 여행 전문 블로거는 “마음이 아프고 짠하기도 하고 내가 처음 해외여행 했을 때가 생각났다.”며 지난날을 회상하는 글을 남겼고, 또 다른 시청자는 SNS에 “방송을 보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첫 여행의 설렘과 여행을 떠나는 순간부터 아쉬운 그 알 수 없는 감정들까지 잔뜩 몰입됐다.”고 이야기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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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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