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남북 ‘무박 4일’ 43시간 마라톤협상 끝났다

[긴급] 남북 ‘무박 4일’ 43시간 마라톤협상 끝났다

기사승인 2015-08-25 01:53: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0시 55분쯤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날 새벽 2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발표하는 합의문에는 북한이 최근 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우리 측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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