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사인 볼트.

자메이카 국기를 목에 걸고 트랙을 돌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순간,
갑자기 카메라맨이 우사인을 덮쳐옵니다. 무슨 일일까요?

이륜 바이크를 타고 우사인의 뒤를 따라가던 카메라맨이
트랙 외곽에 설치된 촬영용 레일을 보지 못한 채 넘어졌는데요.
바이크가 우사인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우사인 볼트와 함께 넘어진 카메라맨은 넘어진 채로 망연자실(茫然自失).

경기 스태프가 급히 달려와 우사인의 상태를 확인하는데요.

우사인 볼트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일어났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역시 뛰어난 운동 신경의 소유자네요~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순간을 덮친 아찔한 사고,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話題の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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