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웃음바이러스 박신혜 효과 봤다! 고된 일에도 웃음꽃 활짝!

‘삼시세끼’, 웃음바이러스 박신혜 효과 봤다! 고된 일에도 웃음꽃 활짝!

기사승인 2015-09-04 16:2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tvN ‘삼시세끼 정선편’의 안방마님 박신혜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의 환한 미소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하는데요.

옥수수를 손질하는 고된 시간이나 더운 여름 뜨거운 아궁이에서 요리를 하는 와중에도 모두 환한 웃음을 띠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데, 특히 박신혜는 이 날 일을 시작하려 하면 폭우가 쏟아지고, 잠시 후 다시 맑아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웃으며 옥수수를 수확하고 식사 준비를 도왔습니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궂은 날씨가 이어져 옥수수를 수확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가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아울러 박신혜로 인해 한층 파워풀해진 옥택연의 모습 등 사랑스러운 ‘박신혜 효과’가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박신혜표 양념갈비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박신혜와 옥순봉 삼형제는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4일 (금)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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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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