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남푠 3천 원만 주세욤~” 애교! 폭소만발

‘힐링캠프’ 장윤정 “남푠 3천 원만 주세욤~” 애교! 폭소만발

기사승인 2015-09-07 13:3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트로트 퀸 장윤정이 특급애교를 선보였습니다.

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 200회에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된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윤정의 특급애교 스틸이 공개됐습니다.

장윤정은 현재 자신의 삶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고백하며 ‘도경완 표 애교 퍼레이드’를 공개해 MC 500인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는데, 장윤정 역시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하며 자리에서 벌떡 벌떡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엇보다 장윤정의 시범을 필두로 시청자 MC들이 ‘도경완 애교 체험’에 나선 뒤 스튜디오가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뤘는데, 장윤정은 도경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집에서 얘기해야 하는데 방송에서 이러고 있다.”면서 머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 MC들은 ‘애교~’, ‘영상편지’라며 요청을 보내기 시작했고, 이에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영상편지와 애교를 함께 선보이게 됐는데, 장윤정은 “남편.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내가 애교 부릴 때 ‘왜 이래’ 표정 짓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스틸처럼 그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손바닥을 펼치고 마치 장풍을 쏘는 자세를 취한 뒤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남푠! 3천 원만 주세욤!”이라고 자신의 애교 필살기를 과감히 펼쳤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자신의 애교에 ‘왕 스프링’이 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힐링캠프’ 장윤정의 특급애교 스프링 빙의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표정 너무 귀요미~”, “남푠이래~ 너무 귀엽다~”, “지난주 김상중 씨 ‘기싱꿍꼬또’ 버금갈 듯~”, “장윤정 씨 너무 행복해 보여요~”, “어떤 애교일지 너무 궁금하다”, “트로트 퀸의 애교 필살기 궁금하다~ 유행어 될 듯~” 등의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과연 장윤정이 현장을 초토화 시킨 애교 필살기의 핵심은 무엇이었을지, 그녀의 ‘힐링 스토리’는 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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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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