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자연송이 메뉴 선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자연송이 메뉴 선봬

기사승인 2015-09-07 17:28: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미카도와 중식당 만호에서는 10월말까지 자연송이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자연송이와 황금송이 버섯 무침, 자연송이 소스를 곁들인 전채요리 4~5종, 자연송이 주전자찜, 5종의 제철 사시미,
자연송이와 활 전복구이, 자연송이와 가을 채소 튀김, 자연송이 덮밥, 디저트가 포함된 코스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소나무 향을 살린 자연송이 덮밥, 자연송이 한우 스키야키, 자연송이와 활 전복 버터구이, 자연송이 구이 등 일품 요리도 마련되어 있다. 코스 요리는 20만원이며, 일품 요리는 6만 9000원부터 14만 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중식당 만호에서는 자연송이를 곁들인 두 가지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자연 송이 해물 냉채, 만호 대표 건강요리인 불도장과 함께 XO 소스에 곁들인 자연송이와 전복, 생강 소스의 활 바닷가재가 포함된 A코스와 자연 송이 관자 냉채, 자연송이 해물 수프, 자연송이를 곁들인 삼겹살 찜으로 이루어진 B코스가 있다. 코스 메뉴는 18만 5000원, 15만 5000원이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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