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본 예고편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개된 본 예고편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어린 시절 순수했던 첫사랑의 기억과는 정 반대의 역변한 ‘김혜진’과 정변한 ‘지성준’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끄는데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 앞에 나타난 못된 직장상사 성준이 사실 모델 포스의 훈훈한 외모로 정변한 첫사랑으로, 이들의 얽히고설킨 첫 사랑 찾기가 호기심을 증폭시킨 것입니다.
다시 만난 첫사랑과의 고군분투 오피스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그녀는 예뻤다’ 본 예고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극중 황정음-박서준 두 인물의 웃픈 관계와 황정음의 파격 비주얼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본 예고편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각종 커뮤니티에 “황정음 짱짱걸! 기대됩니다”, “박서준 잘생김에 반하고 그 동안 못 본 신세계 캐릭터 황정음에 반하고”, “황정음 주근깨 홍조 폭탄머리 어쩔… 망가진 황정음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꿀잼 드라마”, “지성준 첫사랑인 거 알게 될 때 어떤 반응일지 완전 궁금!!! 대박 기대됨”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무료한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꿀잼 드라마’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가 열심히 촬영 중이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질 ‘그녀는 예뻤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 [제공=MBC]
공 느린 유희관, 사랑엔 빨리 푹 빠졌네… 양수진과 3개월째 핑크빛 만남
그 사진은 강용석이었다… A씨 “홍콩, 일본에서 만났다”
‘무한도전’ 우토로 마을 30억 지원한 노무현 정부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