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5회에서는 서언-서준이 파워풀한 발차기부터 쌍절곤 기술까지 선보이는 늠름한 사나이 포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날 서준은 특공 무술단에 입성하자마자 발을 맞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나비자세 스트레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능숙하게 몸을 풀었는데, 이뿐만 아니라 주먹을 쥔 후 미트 방향으로 재빨리 달려가 손이 안보일 정도(?)의 빠른 스피드로 미트를 쳐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서준은 이것쯤이야 하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런가 하면 서언은 시작부터 배를 꿀렁꿀렁 움직이는 꿀렁 웨이브를 선보여 폭소케 했는데, 하지만 본격적인 발차기 수업이 시작되자 각 잡힌 발차기로 미트를 정확하게 강타시키며 늠름한 사나이의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과연, 사나이로 다시 태어난 서언-서준의 특공무술 실력의 실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지는데요.
서언-서준의 특공 무술단 입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특공 무술단이라니 쌍둥이 검은색 도복 입은 모습 완전 늠름!”, “쌍둥이 쌍절곤 기술 어떨지 빵빵 터진다.”, “역시 서언이는 볼록 튀어나온 배지! 꿀렁꿀렁 스트레칭 기대만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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