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23일 결석-전립선질환 건강강좌

중앙대병원 23일 결석-전립선질환 건강강좌

기사승인 2015-09-17 06:00: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23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결석과 전립선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결석을 재발률이 높고, 발병시 극심한 고통과 합병증을 초래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이날 결석 강의를 다음으로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 전립선 질환을 알아본다.

전립선비대증은 방치할 경우 결국 배뇨 증상이 심해지거나 방광, 콩팥 기능의 이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비뇨기과 문영태 교수가 결석 질환을, 비뇨기과 김태형 교수가 전립선 질환을 강의한다. 각질환의 대표 증상과 함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법은 물론 질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각 분야 교수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위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kubee08@kukimedia.co.kr
kubee08@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