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 15시간 진통 끝 딸 낳았다

백종원·소유진 부부 15시간 진통 끝 딸 낳았다

기사승인 2015-09-21 18:15: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백종원(49)·소유진(34) 부부가 21일 딸을 낳았다.

이들 부부 관계자는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서울 강남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이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 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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