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여성을 위한 꽃 ‘달맞이꽃 종자유’ 리뉴얼 출시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호주 건강기능식품 세노비스가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달맞이꽃 종자유’를 리뉴얼 출시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월경 전 증후군은 주기적으로 월경을 시작하기 1주일 전쯤 두통, 부종, 허리통증 등과 같은 신체적 변화 및 우울한 기분과 같은 심리적 현상을 동반한다. 이러한 현상은 월경 전 약 7일간 황체기에 나타나는 오메가-6 지방산의 대사 이상으로 감마리놀렌산의 체내 수준이 급감하며 프로스타글라딘 수준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세노비스 ‘달맞이꽃 종자유’는 최근 제품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 섭취 시, 혈중 감마리놀렌산 수준을 회복해 월경 전 불편한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새롭게 인정 받았다. 월경 전 불편함으로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위한 자연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유해환경으로 인한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도 인정받았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300mg의 감마리놀레산을 섭취할 수 있으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대표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E도 14mg 함유되어 있다. 가격은 90캡슐 기준 3만5000원이며, 전국 올리브영 및 세노비스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강승희 팀장은 “과거 달맞이꽃 종자유가 혈행 및 콜레스테롤 개선으로 중년 여성을 위한 성분이었다면, 최근에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개선은 물론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까지 다양하게 인정받으며 2~30대의 젊은 층에서 ‘여성을 위한 종합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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