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더 셀러브리티가 배우 길은혜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길은혜는 드라마 <학교 2013>, <장미빛 연인들>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희망고 여신’ 조아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는데요.
길은혜는 더 셀러브리티 10월호의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시크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길은혜는 “88년생인데 학생 역할을 많이 했어요. 특히 <학교 2013>은 촬영장에 또래들이 많아서 정말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자연스럽게 어려지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생각이 계산적이지 않고 단순해요. 순수한 모습을 감독님들이 잘 봐주신 것 같아요.”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직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다 도전이에요. 긍정적이고, 밝고, 사랑받고,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가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선배님 같은 사랑스러운 역할이요. 의외로 엉뚱하고 털털한 면도 있어서 코믹도 좋아해요.”라고 앞으로도 보여줄 모습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 복싱도 시작했고 운동도 좋아해서 언젠가 액션에도 도전하고 싶어요.”라는 인터뷰 내용을 통해 최근 ‘개념 시구’를 선보인 길은혜의 운동 신경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외 더 자세한 정보는 더 셀러브리티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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