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29일 차세대 3D프린팅 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29일 차세대 3D프린팅 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5-10-06 02:30: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9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차세대 3D 프린팅 기술 선점을 위한 소재/장비 개발과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인 영국의 Smithers Pira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3D 프린팅 시장은 2015년은 59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23.7%의 CAGR로 성장해 2025년에는 4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금번 전문가교육과정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문명운 센터장의 ‘스마트 소재를 활용한 4D 프린팅 개발과 활용방안' 강연을 시작으로, △(주)KTC 김진호 대표의 자동차 산업 분야 3D 프린팅 적용방안 △(주)캐리마 이병극 대표의 의료용 3D 프린터(장비) 개발 및 개인별 맞춤 바이오/의료 제품 개발기술 △(주)코오롱플라스틱 우종회 선임의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3D 프린팅용 소재기술과 적용방안 △(주)에이엠솔루션즈 김대중 이사의 금형/금속부품 분야 응용을 위한 제조기술과 금속분말소재 적용기술△(주)프로토텍 송윤근 팀장의 의료분야 3D프린터를 위한 3D스캐너와 소프트웨어 적용 및 구축방안△(주)로킷 전창호 팀장의 '경량화 소재 생산을 위한 3D프린팅 활용방안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국내외 3D 프린팅 소재 및 제조기술에 대한 시장 변화와 방향을 짚어보고, 다양한 분야의 사업화를 위해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2)545-4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kubee08@kukimedia.co.kr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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