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6일 (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아기피부로 돌아가는 지름길 ‘베이비 스킨 프로젝트’를 주제로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컬러테라피를 진행합니다.
이날 컬러테라피스트와 심리 상담을 진행하던 중 전효성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는데요.
광희, 전효성, 강승현은 16가지 컬러오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를 선택하여 그에 따른 심리 상담을 받았고, 상담결과가 3MC의 격한 공감을 얻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갑자기 전효성이 테라피스트의 말을 듣다가 울컥하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6가지 컬러 중 자주색을 고른 전효성에게 테라피스트는 “좋은 사람을 갈구하는 마음이 강하다.”며 “그동안 혼자 잘 해왔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효성의 지친 상태를 묘사했습니다.
이에 최근 바쁜 스케줄로 몸과 마음 모두 지쳐있던 전효성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폭풍 공감하고 결국 눈물을 터뜨렸는데요.
이어 남색을 고른 광희 역시 생각이 많아서 잠이 부족할 것이라는 테라피스트의 말에 전적으로 수긍하며 “어느 누구도 내게 이 얘기를 해준 적은 없었다.”고 신기해했습니다.
한편 핑크색을 고른 강승현은 “사랑에 대한 이슈가 많이 있다.”는 테라피스트의 날카로운 심리 분석에 얼굴이 빨개지며 ‘멘붕상태’에 이르렀는데요.
볼수록 예뻐지는 수다 ‘뷰티바이블 2015’는 이외에도 피부 타입별 오일 사용법을 비롯하여 아기피부로 돌아가는 특급방법을 대거 소개할 예정입니다. [제공=KBS W]
‘마리텔’ 헤어디자이너 차홍 임신 5개월… 남편은 누구?
‘응답하라 1988’, 감성 자극 포스터 공개 ‘복고 느낌 제대로’
스타제국, 경리 속옷 화보 음란 포스터 작성자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