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요일별 ‘각양각색’ 표정 화제!... 누리꾼들 공감 백배!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요일별 ‘각양각색’ 표정 화제!... 누리꾼들 공감 백배!

기사승인 2015-10-13 16: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지성준 역)의 극과 극 표정이 담긴 ‘빼꼼이의 일주일’이라는 팬 아트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뻤다’의 열혈시청자들은 스스로를 ‘빼꼼이(극중 황정음과 박서준의 추억이 담긴 그림 ‘르누아르의 시골무도회’ 속 등장인물)’라고 부르며 정보를 나누고, 팬 아트를 제작해 올리는 등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공개된 팬 아트는 ‘지성준과 함께 보는 빼꼼이들의 일주일’이라는 글귀와 함께 박서준의 요일 별 다양한 표정의 캡쳐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가 방송되는 수요일엔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는 모습. 이어 목요일도 행복한 미소를 유지하지만, 금요일부터는 급격히 굳어가는 표정이 눈길을 끕니다.

방송 당일인 수요일, 목요일과 방송이 끝난 후 분노와 슬픔에 가득 찬 일요일, 월요일의 극명한 표정 차이로 웃음을 유발하고, 특히 마지막 화요일은 방송을 하루 앞두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수줍은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제 심경을 저기에 옮겨 적었나요? 진심 공감!”, ”일주일이 너무 길다…빨리 수요일이 오길!”, ”지성준 표정 나랑 싱크로율 대박인듯!”, ”매일매일 수목이었으면!!”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는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시는 애청자 여러분들께 스태프와 배우 모두 감사드린다.”며 “저희도 촬영 중간중간 애청자 여러분들의 팬 아트를 보면서 기운을 얻는다.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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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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