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특집 ‘슈퍼맨’ 대한-민국-만세-설아-수아, 귀요미 배틀 펼친다!

100회 특집 ‘슈퍼맨’ 대한-민국-만세-설아-수아, 귀요미 배틀 펼친다!

기사승인 2015-10-16 10:08: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1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0회를 맞아 ‘백 점 아빠를 향하여’로 진행되며, 아이들의 성장 모습과 함께 아빠들의 뜻 깊은 소감이 100회를 기념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설아-수아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깜찍한 표정 배틀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인데요.

삼둥이 표정 배틀 선두로 나선 민국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표정인 밍무룩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눈길을 끌었는데, 민국은 자유자재로 슬픔의 강도를 조절하며 활짝 웃는 빵긋밍부터 공룡에 빙의 한 듯한 분노밍까지 선보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비글 베이비의 샛별로 떠오른 설아는 민국을 능가하는 팔색조 표정을 지어 깜짝 놀라게 했는데, 설아는 한 손을 볼에 지그시 갖다 대고 아빠를 향해 귀여운 앙증 애교를 펼쳐 시선을 고정시켰습니다.

이어 설아는 눈썹을 하늘위로 한껏 올리곤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자동으로 아빠 미소 짓게 만든 반면에 수아는 수줍은 듯 두 손을 살며시 볼에 가져다 대고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만세는 표정 하나로 터프함을 과시했는데, 고개를 한껏 뒤로 빼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더니 회장님 포즈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대한은 꿀 눈빛을 장착하곤 대박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허니 대한의 달콤한 면모를 선보였네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남자 이름부터 궁합이 척척 맞네 빵 터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밍무룩 이라뇨 심장이 벌써 두근거립니다!”, “설아가 또 한 표정하지~ 얼마나 귀여울까? 이번 주 완전 기대됨!”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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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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