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소녀시대 태연의 일상 밀착 리얼리티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 오는 24일 (토)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무대 위 모습에 가려진 태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떨려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집요정’의 모습까지 태연의 소탈한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되고, 또한 팬들과의 듀엣곡 프로젝트, 미니콘서트 등 팬들을 위한 태연의 깜짝 이벤트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본 방송에 앞서 태연의 일상 속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가 네이버 TV캐스트 등 포털 사이트와 온스타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는데, 영상에서는 솔로로 변신한 태연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긴장한 기색을 역력히 내비치는 가운데, 솔로로서의 소회를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상의 탱구캠’ 제작진은 "9년차 그룹 소녀시대가 아닌, 솔로 가수 태연으로 홀로 서는 모습과 단독 콘서트 준비과정, 그리고 가수 태연과 인간 김태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부터 공개되는 디지털 콘텐츠는 통상적인 선 공개 영상과는 달리, 본 방송 속에 녹여내지 못한 비하인드 컷이나 시의성을 강조한 영상들로 라이브한 느낌의 영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열광하는 스타 태연의 모습은 물론, 여성스럽고 내성적인 소녀, 털털한 친구 같은 모습 등 그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리얼하게 보여줄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인간적인 태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일상의 탱구캠’은 오는 24일 (토)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됩니다. [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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