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 세계치과연맹 포스터 최우수상

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 세계치과연맹 포스터 최우수상

기사승인 2015-10-20 17:28:55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의 바이오마커 탐지’주제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김선종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5년도 세계치과연맹(FDI) 학술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 포스터 부문에는 전 세계 치과의학자들이 600여개 포스터를 출품해 FDI 교육위원회에서 E-Poster로 채택된 293개의 포스터 연구발표가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김선종 교수가 전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선종 교수는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의 바이오마커 탐지’를 주제로 한 연구를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선종 교수는 지난 2014년 8월 이대목동병원에 개설한 난치성턱뼈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에서 턱뼈재생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4년 미국 구강악안면외과학회(AAOMS), 세계임플란트학회(AO), 2015년국제보철학회(ICP), 세계치과의사연맹학술대회(FDI)에서 초청연자로 초대돼 세계으로 그 명성을 인정 받고 있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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