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그녀는 예뻤다'에서 깜찍함과 섹시미를 발산하며 열연 중인 고준희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11월호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까지 갖춰 평소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고준희는 이번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을 입은 화보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는데요.
선 공개된 화보 중 헝클어뜨린 쇼트 커트 헤어에 매니쉬한 데님 재킷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커버는 반항기 어린 눈빛에서 섹시함이 묻어나고, 화이트 크롭 스웨터를 목까지 끌어 올린 컷에서는 보이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느낄 수 있네요.
이외에도 고준희는 오리털 야상재킷부터 롱 기장의 클래식한 코트까지 캘빈클라인 진의 15 FW 잇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요즘 대세라는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고준희는 인터뷰를 통해 "초반 여성들의 지지를 받던 쿨한 민하리가 그립기도 하지만, 앞으로 보다 세밀한 감정 연기들이 많아지는 만큼 민하리 캐릭터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할 수 있도록 욕심을 내고 싶다."며 ‘그녀는 예뻤다’ 속 민하리 캐릭터를 향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촬영 관계자는 “벗지 않고, 쇼트 커트에 베이식하고 심플한 의상에도 섹시할 수 있는 여성은 모델, 연예인 통틀어 고준희씨가 유일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14년차 여배우, 고준희의 진솔한 인터뷰와 사랑스러운 모습은 데이즈드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데이즈드 코리아]
전직 걸그룹 포함 충격…60만~150만원 ‘고가 성매매’ 무더기 적발
“‘사망’ 조희팔 조카, 강태용 검거 후 주변에 ‘힘들다’…생사 규명 핵심 인물”
“삼성라이온즈 도박 혐의 선수들 ‘아니다’ 부인…불안해한다” 김인 사장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