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中 광동성 진출… 상하이에 이어 4번째

설빙, 中 광동성 진출… 상하이에 이어 4번째

기사승인 2015-10-26 09:53: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코리안디저트 카페 (주)설빙이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광동성에 진출했다. 광동성은 상하이와 절강성, 서안에 이어 설빙이 진출한 중국의 4번째 지역(성)으로 홍콩과 인접해 있는 만큼 설빙의 홍콩 진출 역시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설빙에 따르면 광동성 진출은 중국기업인 ‘광주페이룡유한회사’(?洲沛隆有限公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광동성의 성도인 광저우 번화가에 웬징루1호점과 완다광장2호점을 각각 430㎡(168석), 397㎡(150석) 규모로 동시에 개점했다.

광동성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외식의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지역으로 그만큼 식음료 시장이 발달한 곳이다. 맛 뿐 아니라 매장분위기, 고품질의 제품, 서비스방식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만족을 찾길 원하는 소비자가 많다. 특히 젊은 층과 여성들의 소비파워가 크게 나타나고 있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설빙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을 것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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