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식 홍삼’ 돌풍의 참다한흑홍삼, 글로벌혁신기술 다시 한 번 입증

‘전체식 홍삼’ 돌풍의 참다한흑홍삼, 글로벌혁신기술 다시 한 번 입증

기사승인 2015-10-28 15:15:55

[쿠키뉴스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홍삼’ 기술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참다한흑홍삼(www.chamdahan.com)이 최근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글로벌혁신기술경영대상을 받으며 다시 한 번 그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그동안 홍삼 시장은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타 제품보다 좀 더 싸게 파는 ‘저가정책’ 마케팅이 주류를 이뤄왔다. 이와 달리 ㈜참다한흑홍삼은 기존의 홍삼 제작 방식이 아닌,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전체식 홍삼’을 통해 홍삼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

홍삼정, 홍삼스틱, 홍삼진액, 홍삼농축액 등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홍삼엑기스 제품은 수삼을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녹아나오는 것이 단점이다. 즉, 52.2%의 홍삼액기스는 그대로 버려진다는 의미다.

하지만 ㈜참다한흑홍삼이 추구하는 ‘전체식 홍삼’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홍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각종 항산화 성분까지 자연 그대로의 모든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도 전체식 홍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엑기스는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은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하지만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을 경우, 90%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고 언급했다.

윤택준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역시 “면역력을 올려주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선 (홍삼을) 갈아먹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참다한흑홍삼의 또 다른 특징은 유해첨가물을 모두 배제했다는 점이다. 홍삼의 쓴맛을 없애고 점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아가베 시럽, 시클로덱스트린, 잔탄검, 젤란건 등의 유해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배나 딸기와 같은 과일농축액 또는 자일리톨만을 사용해 맛과 건강 모두를 잡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력과 품질을 무기로 한 ㈜참다한흑홍삼은 국내 가맹사업 시작 6개월여 만에 70여 개 지역에 문을 연 데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1인 창업 아이템’,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불경기에 고전 중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참다한흑홍삼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이러한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 건강에 더 일조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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