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주로 남극에서 서식하는 젠투 펭귄들이 하나 둘 뭍으로 쫓기듯 올라옵니다.
무시무시한 포식자 바다사자가 뒤쫓아 오니 펭귄들은 당연 비상일 수밖에요.
너도나도 종종 걸음으로 도망치기 바쁜 펭귄들 중 유독 한 녀석만이 발이 아닌 배를 이용해 도망을 치는데...
육중한 덩치의 바다사자가 바로 턱 밑까지 쫓아왔는데도 여전히 배를 이용해 도망치다 결국엔 덥석 물리고 맙니다.
사냥에 성공한 바다사자, 펭귄을 물고 뱉으며 바닥에 패대기치고는 다시 재차 물어 바다로 들어가는데요.
이미 숨이 끊어진 펭귄을 수면 위에 둥둥 띄우고는 한입씩 베어 뭅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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