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전문점 '치어스' 14년 역사, 프랜차이즈 '안정성' 입증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 14년 역사, 프랜차이즈 '안정성' 입증

기사승인 2015-11-04 18:15: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 창업주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바로 '안전성'이다. 한평생 모아 놓은 종자돈을 자칫하면 한 순간에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붐이 일었던 스몰비어와 같은 소자본 프랜차이즈 난립과 더욱 짧아진 브랜드 수명 주기는 예비 창업자들을 더욱더 신중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치어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지난 14년 동안 수준 높은 요리와 주거 상권의 단골 고객층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기 때문이다.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는 2010년 첫 1호점 매장을 오픈할 때부터 철저히 주거지역 상권을 타깃으로 삼았다. 특히 70여 가지의 프리미엄급 요리 메뉴와 세련되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가족들이 함께 찾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다.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오전에는 엄마들의 모임장소로 오후에는 아이들의 생일파티 장소로 이용될 만큼 치어스는 친가족적 브랜드다.

치어스 본사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균 수명이 2~3년인 것 이에 비해 치어스는
5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가맹점이 일반 타 브랜드에 비해 두 배 이상일 정도로 믿을 수 있고 검증된 브랜드다. 특히 년 2회 이상 출시하는 퀄리티 높은 메뉴와 본사의 주방인력 지원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점이 치어스의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시시각각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창업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온 치어스가 더욱 주목 받는 이유이다.

치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주방인력 지원시스템이다. 창업자들이 영업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고급 주방 인력을 양성, 배치, 관리해 가맹점 주방인력 휴무 등을 대비한 헬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주방인력 지원 시스템은 인력난이 심한 외식 프랜차이즈에서는 매우 드문 시스템으로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는 올해에도 창업시장 분석, 점포 계약시 유의사항과 같은 다양한 창업정보와 조리아카데미, 자체 물류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본사 시스템 등 치어스의 성공노하우를 설명회와 박람회를 통해 공개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치어스는 매주 수요일 성남시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치어스 본사 교육장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치어스 홈페이지(www.cheerskorea.com)를 참고하거나 무료 상담 전화(080-445-8888)로 문의하면 된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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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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