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체험하는 박람회’에서는 분만부터 제대혈운송, 검사, 공정, 이식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각각의 부스형태로 준비되어 예비 부모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체험하는 박람회 ‘분만 파트’에서는 아이의 출산과 탯줄에서 채혈하는 제대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운송시스템에서’는 녹십자제대혈의 전문적인 운송을 직접 할 수 있는 전문 운송 시스템과 스마트태그를 준비했다. 온도기반의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스마트 태그)를 활용하면, 전체 운송과정 중의 검체 및 혈액팩의 온도, 위치, 진동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운송 중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통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확한 녹십자제대혈 검사시스템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고, 조혈모세포 관찰 및 제대혈 검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보관과정에서는 최적화된 보관시설의 보관시스템으로 신뢰도를 높였다. ‘이식 파트’에서는 제대혈 활용과 이식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라이프라인의 다양한 상품과 상품 보관기간 연장 및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녹십자제대혈 관계자는 “제대혈에 대한 중요성과 보관의 안전성을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체험형 부스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부모들이 제대혈 보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대혈을 아이 건강을 지키는 미래 대비책으로 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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