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타킹’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스타킹’ 기자간담회에서 이특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슈퍼주니어 멤버들까지 군에 입대하니 힘들다”며 “이 와중에 SBS가 꾸준히 찾아줘 감사할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스타킹이 8년이 됐다. 앞으로 더 많이 하길 바란다”며 “주변에서 ‘스타킹’에 출연할만한 사람을 많이 제보받는데, 그런 걸 보면서 ‘스타킹’이 사람들에게 꽤 오랜 여운이 남는 프로그램이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에겐 매주 월요일 녹화하는 프로그램 정도였다”며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킹’은 남녀노소 불문, 특별한 사연과 강력한 재주를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민 참여 예능이다. 강호동과 이특이 지난 추석특집에 이어 진행을 맡았다. 1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 된다. rickonbge@kmib.co.kr

마음에 위안을 주는 아름다운 사진 BEST10

[쿠키영상] 몸에 착 붙는 검정 핫팬츠…걸그룹 베스티 다혜 직캠

[쿠키영상] "OOO을 이겨라!" 야구 경기에서 국가 제창을 맡은 7살 소년의 해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