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국내외 통증치료 분야 석학들이 참석해 통증치료에 대한 최근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 열렸다.
지오엠씨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통증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A New Paradigm of Pain Management)’ 주제로 제4회 통증치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에는 미국 메이요클리닉 차스 L. 로프린지 박사와 수원 윌스기념병원 하동화 척추센터 원장, CM충무병원 이상훈 원장,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교수,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경민 교수 등이 참석해 최근 통증치료의 임상 현황을 소개했다.
이상처 교수는 “환자의 삶의 질은 물론 질환 완치 결과까지 좌우하는 통증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통증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공 무통신경정보를 비침습적으로 신경경로에 전달해 뇌의 변성된 통증인식 작용을 치유하는 페인스크램블러 테라피에 대한 국내외 사례도 발표됐다.
통증치료 장빅 페인스크램블러를 공급하는 지오엠씨 임영현 대표는 “통증 없는 치료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은 모든 의료진의 꿈이자 환자들의 희망이다. 지금도 고통에 시달리는 많은 통증환자들을 위해 치료하는 의료진들에게 페인스크램블러가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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