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Brasilia) 대로에서
훤한 대낮에 난데없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임신부가 검은색 세단 지붕에 올라가
차를 사정없이 부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건데요.
무거운 몸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지붕을 짓밟더니
도로로 내려가 돌을 던지기까지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정을 듣자 하니,
바람피운 남편의 차를 홧김에 때려 부수는 중이랍니다.
아픈 자신을 내버려두고
다른 여자와 점심을 즐기는 남편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화가 치밀어오른 건데요.
바람피운 남편에 대한 강력한 응징이 통쾌하긴 하지만,
홑몸이 아닌 만큼 살살하세요~ [출처=유튜브 Di?rio de Ceil?ndia TV]
연기자 강두리, 교통사고 아닌 자살… 번개탄 사용, 유서는 없다
딸을 신은경과 비교한 장윤정 어머니 “가족 짓밟아”
“FA엔 100억원 쓰고 직원들은 ‘모가지’…두산은 야구단만 미래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