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라디오스타’ 김구라, 배우 엄현경 "예쁘다" 칭찬...누리꾼 "그만 좀 밝혀"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엄현경의 외모를 칭찬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제(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김숙, EXID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구라는 KBS2TV 일일드라마 「다 잘 될거야」에 출연 중인 곽시양에게
"누나로 나온 분 예쁘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곽시양이 "엄현경이다"라고 이름을 알려주자,
김구라는 엄현경이 몇 년생이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곽시양은 86년생이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85년까지는 괜찮은데 86년은 안 되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나이 속인 걸 수도 있다. 실제 나이 알아봐야 겠다"며
규현에게 "혹시 모르니 검색해봐"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윤종신은 "엄현경 씨 조심하세요~"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bo****
김구라, 장난이라도 좀 지나친 욕심인 듯ㅠㅠ
re****
어이가 없네. 아니 결혼하면 재혼이고... 아들 있는 사람이 무슨 그렇게나 밝혀!
dl****
예능은 예능으로 봅시다. 할 일 없이 꼬투리 잡으면 어디 무서워서 말이나 하겠습니까.
그럼 또 재미없다고 꼬투리 잡겠죠? 그럼 다큐나 드라마 보시든지...
mi****
엄현경 라스 한번 나와야 겠네,,,
ha****
이쁜데 못 뜨는 연예인 투탑... 서지혜, 엄현경
sw****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엄현경 진짜 톱스타가 아니지만 보석 중에 보석임.
진짜 누가 사귈지... 엄청난 미모임. 연기도 엄청 잘함.
엄현경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엄현경은 2005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를 시작으로
「마의」, 「굿닥터」,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는 곽시양과 KBS2TV 일일드라마 「다 잘 될거야」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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