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힐리언스 선마을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 만들기, 설날 힐링스테이’라는 제목으로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힐리언스선마을은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고지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로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는 건강마을. 아침 7시부터 스트레칭 수업을 시작으로 밤 8시 캠프파이어 힐링키바와 탄산스파와 찜질방까지 힐링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돼 있다. 특히 완벽한 힐링을 위해 휴대전화 수발신을 차단, 디지털 디톡스존으로 만들어졌다.

△5일 릴렉스스트레칭, 숲치유테라피 △6일 셀프힐링명상, 포레스트워킹, 바디릴렉스, 스타일요가 △7일 NLP명상, 포레스트워킹, 음악치유, 투호대회, 파트너요가, 근육테이핑요법 △8일윷놀이 대항전, 향기명상, 리프레싱 마사지, 선마을 도깨비놀이, 만두만들기 △9일 행복명상, 숲치유테라피, 선기공체조, 휴잠, 스타일요가 △10일 음악명상, 포레스트워킹, 와식명상,바디릴렉스, 셀프테라피 등 수업이 진행된다. 또 매일 영화상영도 함께 한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 민간 최초 1호 치유의 숲으로 선정된바 있다. 또 홍천군에서 선정한 저감화 나트륨 사업소로도 지정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밥상과 클래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마을에서는 산지직송 & 친환경 먹거리를 선별해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는 힐링마켓에서도 구입가능하다.

한편 힐리언스 선마을은 가족고객들을 위해 2월 29일까지 5인 이상 20%, 현미푸드테라피 6박7일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문의: 1588-9983 / 문의: www.healience.co.kr).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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