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요즘 같이 매서운 영하의 날씨에는
거리 곳곳이 빙판으로 덮여 예기치 않은 낙상사고가 이어지곤 하는데요.
하지만 꽁꽁 언 빙판이 때로는 의외의 웃음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영상에는 손에 쓰레기를 든 한 남자가
휴지통을 향해 걸어가느라 애쓰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땅이 꽁꽁 얼어버린 탓에
남자는 미끄러지기를 반복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휴지통까지의 길이 약간 비탈져 있기 때문인데요.
고지는 눈앞인데, 아무리 앞으로 나아가보려 해도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져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결국, 남자는 두 손을 땅바닥에 대고 엉금엉금 기어가
휴지통에 도착하는데요.
무사히 쓰레기를 버린 남자는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아냅니다.
매서운 추위도 이겨낼 만큼
겨울철 최고의 운동이 아니었나 싶네요. [출처=유튜브 Je k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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