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군살 없이 매끈한 S라인의 몸매가 주목받는 시대.
둥실둥실 풍요로운 몸매는
21세기 미의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 있는데요.
하지만 3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시대별로 이상적인 여성의 몸매를 살펴보면
늘씬한 몸매가 꼭 정답은 아닙니다.
통통한 몸매의 고대 그리스 미녀부터
몸의 굴곡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녀,
작은 가슴에 보이쉬한 20년대 미녀,
깡마른 90년대 미녀까지
시대별로 사랑받았던 여성의 몸매는 확연히 다른데요.
당신의 몸매가 사랑받던 시대도 분명 있을 겁니다.
'나의 몸매가 사랑받던 시대'를 찾아,
3000년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시죠. [출처=유튜브 BuzzFeedVideo]
1. 고대 이집트 시대 미녀
마른 몸매와 좁은 어깨, 긴 허리 그리고 대칭적인 얼굴
2. 고대 그리스 시대 미녀
통통한 몸매에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피부
3. 한 왕조 시대 미녀
개미허리와 창백한 피부, 큰 눈과 작은 발
4.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미녀
풍만한 가슴과 볼록한 배, 펑퍼짐한 엉덩이와 흰 피부
5. 영국 빅토리아 시대 미녀
통통하지만, 허리는 잘록한 몸매
6. 광란의 1920년대 미녀
작은 가슴에 허리 라인은 중요치 않고, 보브 단발머리의 보이쉬한 스타일
7. 할리우드 전성기 미녀
모래시계 같이 굴곡 있는 몸매로 가슴이 크고 허리가 잘록
8. 스윙 전성기 1960년대 미녀
키가 크며, 호리호리하고 가늘고 긴 다리를 가진 빈약한 몸매
9. 슈퍼모델 전성기 1980년대 미녀
키가 크고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S라인 몸매
10. 헤로인 시크 1990년대 미녀
깡마르고 투명한 피부의 중성적인 외모
11. 포스트모던 뷰티 시대 미녀(2000년~현재)
건강미 넘치는 날씬함.
군살 없는 배, 볼륨 있는 가슴과 엉덩이, 허벅지 사이가 벌어지는 얇은 다리.
지난 3000년간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몸매를 지향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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