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프로듀스 101’ 뮤직K 소속 연습생 김주나가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로 주목받는데 대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첫 만남을 가진 101명의 연습생들이 등급평가를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나는 뮤직K 소속 연습생으로 무대에 올랐다.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인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혀 트레이너들을 놀라게 했다.
김주나는 “어느 날 어머니가 빨리 일어나보라고 하면서 기사가 나왔으니 보라고 하더라”며 “나를 욕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우리 부모님까지 욕하니까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수현의 이복동생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뜻을 강조한 김주나는 “음악으로 먼저 알려지길 원했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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