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학기 미국, 캐나다 해외유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19일(금)부터 정상어학원 전국 분원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와 함께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상제이엘에스의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 시애틀의 명문 사립학교 및 캐나다 우수 공립학교와 공동 진행된다. 특히 이번 유학 프로그램은 야외 활동에 적합한 4월에 진행되기에 다양한 야외활동 및 학교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애틀 유학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1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한다. 시애틀 명문 사립학교 King’s School의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에 참여해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고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야외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주말 시애틀의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진행된다.

캐나다 밴쿠버 유학프로그램은 4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3명을 소수 정예로 모집한다. 메이플릿지 교육청 소속의 공립학교 정규 수업에 직접 참여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정상어학원 현지 분원의 주 5회 방과후 수업을 통해 개별 영어학습과 유학 기간 동안 소홀하기 쉬운 수학 교육까지 제공된다.

한편, 정상제이엘에스는 이번 유학 참가자 모집에 맞춰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국 단위로 유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거나 2월 26일까지 선 등록할 경우 학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형제?자매가 함께 등록하거나 기존 참가자의 경우에도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평일 저녁 및 토요일에 ‘워킹맘을 위한 개별 상담’과 ‘찾아가는 방문 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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