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꽃청춘’ 영어 담당 류준열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독감이라니 마음 아파’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언어를 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8일) 오후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과 나영석PD가 참석했는데요.
이날 진행을 맡은 이세영이 박보검에게 "왜 이렇게 탔냐?"고 묻자
모자도 잘 썼고 선크림도 잘 발랐는데, 왜 이렇게 탔는지 모르겠다."며
"아프리카가 더운 것보다 햇빛이 강해서 많이 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보검은 “'꽃청춘' 네 사람 중 영어를 담당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류준열을 지목했는데요.
이에 류준열은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
기본적인 것만 하면 밥도 나오고 다 나오더라."며 재치 있게 답했습니다.
‘꽃청춘’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아프리카만큼 뜨거운데요.
yu****
류준열 SNS 보니까 영어 곧잘 하던데 궁금하네.
mi****
"정환아, 엄마가 영어를 못해..."
ag****
비주얼 담당 박보검, 영어 담당 류준열.
di****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든 다 똑같다. 나랑 철학이 같은 사람... 멋지다.
yo****
ㅎㅎ기대됩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네 청춘.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홧팅!!!!
fp****
준열이 응급실 가야하는 거 아닌가... 너무 아파 보임ㅠㅠ
ju****
류준열 독감이라니 맘이 아프네요... 빨리 나아요♡
이날 류준열은 독감으로 인한 기침과 열에 들뜬 얼굴로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독감 투혼’류준열에 누리꾼들은
응원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나영석PD의 '꽃보다' 시리즈 중 하나로
‘꽃청춘’4인방의 생생한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고 있는데요.
오는 1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됩니다.
‘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 결혼 사회 사례금 사건 사과드린다”
린다김 누구? 이양호 前 국방부장관과 ‘몸로비 공방’ 벌였던 ‘무기 로비스트’
갤럭시S7·G5 실물 맞나… 유출 사진 급속도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