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무림학교' 이현우-서예지 애틋한 포옹...역대 최저 시청률 2.6% ‘너무 관심 못 받아 아쉽다’

[쿠키영상] '무림학교' 이현우-서예지 애틋한 포옹...역대 최저 시청률 2.6% ‘너무 관심 못 받아 아쉽다’

기사승인 2016-02-23 11:0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무림학교' 이현우-서예지 애틋한 포옹...역대 최저 시청률 2.6% ‘너무 관심 못 받아 아쉽네요’

「무림학교」 이현우와 서예지가 서로 포옹했습니다.

어제(22일) 방송된 KBS 드라마 「무림학교」 11회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심순덕(서예지)이 포옹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윤시우는 심순덕이 아버지 심봉산(이문식)의 반대 때문에
무림학교로 돌아오지 못하자
황무송(신현준)과 함께 심순덕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윤시우는 심순덕에게 "너 혼자 두고 갈 수 없어서 돌아왔다"고 말하는데요.

심순덕은 윤시우에게 "무림학교에 다니는 걸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다.
꼭 돌아갈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고,
윤시우는 심순덕을 따뜻하게 끌어안았습니다.

드라마를 시청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riz****
아직 안 끝남? 발연기들 어후...

my****
ㅠㅠ 개그콘서트보단 재밌어요. 화이팅!

nj**
이현우 미모ㅠㅠ 남신♥♥♥♥ 무림학교 재미있음.
1,2화는 좀 그래도 지금은 굿굿!!♥♥

na****
1,2화는 진짜 발연기에 헛웃음 치며 봤는데,
이제 다들 연기도 괜찮고 개인 취향에 맞아서 재밌는데
너무 관심 못 받아 아쉽네요.

ls**
전 재밌는데... 앞으로 무림학교 남은 회라도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어.

jo****
솔직히 재미있어서 보는 사람들 생각은 안 하고 조기종영 뭐냐?
재미있어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조기종영 하지 말아 주세요~


윤시우와 심순덕,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도
하락하는 시청률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는데요.

오늘(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2일) 방송된 드라마 「무림학교」 시청률은 전국 기준 2.6%를 기록했습니다.

방영 이후 역대 최저 시청률인데요.

드라마 「무림학교」는 시청률 부진 등으로
당초 20부작에서 16부작으로 조기 종영을 앞두고 있어
아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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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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