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지함과 유쾌함으로 팬심 저격...“다나까 말투 섹시하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배우 송중기가 안방극장을 홀리고 있습니다.
전역 후 첫 복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인 유시진 대위를 맡아 어제(24일) 첫선을 보였는데요.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하고 박력 있는 군인으로 변신한 송중기.
캐릭터에 맞는 진취적이고 단호한 말투로
부대원을 이끄는 팀장으로서 카리스마를 무한 발산했습니다.
특히 상황에 맞게 재치 있는 농담과 ‘다나까’말투를 사용해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들며 묘한 중독성을 일으켰는데요.
드라마 「착한 남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송중기에
누리꾼들은 환호하고 있습니다.
kr******
송중기~~~~ 솔직히 너무너무 멋지다.
wa****
이 드라마 너무 재밌지 말입니다.
em**
진짜 말투 눈빛 비주얼까지 완벽.
dm****
사실적으로 너무 잘생긴 거 아닙니까?
wl*
진짜 잘생기고 목소리 감미롭고 눈빛 따뜻하고... 살살 녹는구나~
05****
송중기 다나까 말투 진짜 섹시하네! 여심을 제대로 잡겠다~^^
한편 「태양의 후예」 송중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그의 회당 출연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핫한 20대 남자배우’순위 6위에 올랐던 송중기는
당시 회당 6000만 원대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작품 선정에 있어 출연료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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