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시청률 14%대 '쾌조'

'가화만사성' 시청률 14%대 '쾌조'

기사승인 2016-02-29 00:14: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가화만사성’이 시청률 14%대를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지난 27일 오후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1회가 방송됐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의 가졸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를 표방하는 작품이다.

27일 첫 방송에서는 봉삼봉(김영철 분) 가족의 이모저모를 그렸다. 오랜 숙원인 중국집 개업을 한 봉삼봉과 그의 아내 배숙녀(원미경 분), 철없는 첫째 아들 봉만호(장인섭 분)와 그의 억척스러운 아내 한미순(김지호 분), 봉가네 첫째딸이자 재벌가 시어머니와 남편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봉해령(김소연 분)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14.8%를 기록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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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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