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50대의 남성이 밤에 자기 아들을 불러낸다며 중학생의 머리를 때리고 엉덩이 등을 걷어차 약 10일간 병원에서 치료받게 했다. 현재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라고 말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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