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황정음, 결혼 후 첫 작품 ‘운빨로맨스’ 선택...웹툰 원작으로 관심 고조 “열불 나는 ‘치인트’같진 않겠죠?”

배우 황정음이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운빨로맨스」를 선택했습니다.

어제(17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의 「운빨로맨스」 출연 관련 보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황정음은 극중 프로그래머 겸 기획, 마케팅, 기타 잡무를 맡고 있는 심보늬 역을 맡습니다.

‘두 얼굴의 여인’심보늬는
초긍정주의 백설공주이자 어딘가 미친 구석도 있는 독특한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황정음은 그동안 "결혼 후에도 언제든지 연기를 할 계획이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바로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더욱이 상대 배우와의 케미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황정음이기에
벌써부터 남자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o****
황정음이 누구를 만나도 케미 쫌 돋죠.
누가 캐스팅될지 궁금하네요~

si**
무조건 대박! 황정음 믿고 보는 배우^^
딱 어울리는 역할이지 말입니다. 운빨 보면 저절로 상상이 되는...

dl******
황정음 좋아하긴 하는데...
황정음보다 정려원이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ㅠㅠ


pp****
웹툰 운빨로맨스 재미있게 봤는데...
황정음이 잘만하면 ‘인생 캐릭’될 듯~

me****
아직까지 열불나는 ‘치인트’같지는 않겠죠. 설마하니...

jo**
운빨로맨스 드라마로 보게 될 줄이야... 황정음의 맛깔 연기까지 더해지면ㅋㅋ
언제 볼 수 있데요?


「운빨로맨스」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작으로
5월쯤 방송될 예정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황정음, ‘운빨로맨스’로 결혼 직후 초고속 복귀… “백설공주 캐릭터”

‘분당 예비군 실종·사망’ 볼수록 미스터리…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검찰, ‘원정 성매매’ 혐의 연예인 4명 조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