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는 28일 신곡 ‘봄날의 기억’을 발표한다.

비투비는 오는 28일 0시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이 포함된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을 발표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봄날의 기억’은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 이은 발라드 3부작의 마지막곡이다.

비투비는 2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봄날의 기억’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모던한 화이트룩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모습을 강조했다. 또 편안함을 강조한 맨발과 눈빛, 벚꽃 등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새 음반 로고를 만들었다.

신곡 ‘봄날의 기억’은 봄이 되면 떠오르는 아련한 사랑의 기억들을 달콤한 감성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집으로 가는 길’을 작곡한 신예 작곡가 조성호와 퍼디(Ferdy)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비투비는 새 앨범이 발매되기 전인 오는 26~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비티비티’에서 신곡 ‘봄날의 기억’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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