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오는 4월 4일 컴백한다.

씨엔블루는 다음달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한다. 팀 이름인 씨엔블루(CNBLUE)와 꽃이 만개하다는 뜻의 ‘블루밍(Blooming)’을 결합한 ‘블루밍’은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를 의미한다.

‘아임 소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등 주로 이별 노래로 활동해 온 씨엔블루는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곡들로 새 앨범을 채울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컴백은 지난해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로 활동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7개국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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