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에서 검정고시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대만 언론 자유시보에 따르면 쯔위는 지난 20일 대만 산화초등학교에서 검정고시를 본 후 자신이 다녔던 대만 푸싱중학교 교장과의 통화에서 “문제를 다 풀었고 시험은 잘 본 것 같다”고 말했다.

푸싱중학교 교장과 기념선물을 주고받기도 한 쯔위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친구, 가족, 스승의 응원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쯔위는 시험을 마친 뒤 책상에 사인과 메모를 남겨 현지 매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섹시한 우주소녀의 활약을 생생하게…360도 VR 영상

[쿠키영상] '3D 착시 아트' 찌그러진 스타벅스 컵은 몇 개?

[쿠키영상] '본능은 어디로?' 보닛 위에서 낮잠 누리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