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4월 첫 단독 콘서트

소녀시대 태연, 4월 첫 단독 콘서트

기사승인 2016-03-26 14:35:56
쿠키뉴스DB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소녀시대의 태연이 다음달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4월 23~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란 타이틀로 공연한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태연은 소녀시대와 유닛(소그룹) 태티서로 활동하면서도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표해 국내외 음원 및 음반차트,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 그가 지난달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레인’(Rain)도 음원 차트를 ‘올킬’해 SM 대표 보컬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태연은 현재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에도 출연 중이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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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기자 기자
yes22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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