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힐링시티 ‘힐리언스 선마을’이 2016년 기업형 맞춤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힐리언스는 100세 시대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힐링과학을 사명이자 가치로 삼고 2011년부터 기업, 단체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명상여행 마음공부’를 시작으로 2016년 엠브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힐리언스 기업형 프로그램은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우수한 Man Power를 보유한 전담 PM배치 및 사후관리, 다수의 기업 힐링 교육 수행 경험을 통한 진행상의 Know-how, 과학적 건강식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적 접근성 용이 등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기업의 요구에 따라 기업의 자체 워크숍 및 교육일정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50여개의 다양한 수업을 맞춤형으로 선택하는 등 팀워크 향상 및 소통, 스트레스 관리, 창의적인 사고와 긍정적 마인드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힐링언스 기업형 프로그램은 △2012년 218회, 2만4557명 △2015년 355회, 1만7636명 등 현재까지 1332회에 걸쳐 8만5044명이 경험했다.

한편 힐리언스 선마을은 해발 250m 고지에 위치한 장수촌으로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즐기는 종자산내 10개의 트레킹 코스와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자유(인터넷 X, 휴대전화 X, 외부와의 차단, 전자파 제로), 도심의 온갖 공해·스트레스·과학중독증에서 해방되는 공간, 금연·금주를 실현하는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긴장 완화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Mind Program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프로그램 Body Program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따라할 수 있는 쉬는 법 △건강관리법 제시하는 Relex Program △당일코스를 통한 리프레쉬/ 자체워크숍 진행이 가능한 실속 프로그램 One Day in the Forest Program으로 운영된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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