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마마무 휘인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29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김희철과 휘인은 듀엣곡 녹음을 마쳤다. 두 사람이 부른 듀엣곡은 김희철이 작사를, 트랙스 김정모가 작곡한 발라드곡으로 오는 4월 발표될 예정이다.

김희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협업곡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MBC ‘듀엣가요제’에서 휘인을 처음 만난 김희철은 당시 SNS를 통해 “노래 정말 잘하는 휘인님 멋있다”며 “실제로 처음 봤는데 왜 마마무, 마마무 하는지 알겠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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