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송혜교-유아인, ‘알딸딸’ 어깨 스킨십 포착에 심쿵...“사이좋은 남매 같아”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의 어깨 스킨십이 포착됐습니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내 가족 교랑 식이랑! 사랑하고 고마워!
근데 난 만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한 사진에는
채한석과 함께 송혜교와 유아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턱받침을 하고 있는 송혜교의 어깨에
얼굴을 살포시 기대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송혜교와 유아인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그동안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왔습니다.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며 밥차를 선물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송혜교가 출연 중인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유아인이 바쁜 스케줄에도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송혜교, 유아인의 달콤한 사진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st****
참 자연스러운 일상들... 혜교도 아인이도 사이좋은 남매 같은... 보기 좋다.
둘 다 오래오래 흥하시오~~~

yy*******
유아인은 친한 여배우가 많은 듯... 부럽소.

ljil****
유아인은 송중기, 송혜교 둘 다 절친한 사이로 알고 있는데...

hs**
보기 좋다... 저 둘의 당당한 친분...
송송커플도 친하다던데, 사진 한 장이 없네... 아쉽... 섭섭...

yu***
두 분 같은 작품에서 꼭 보고 싶어요~~

qn****
이 둘의 우월한 외모에 내가 만취하겠다ㅋㅋㅋ


현재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역으로 열연 중이며,
유아인은 최근 종영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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